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치 보이스/역사 (문단 편집) ==== [[Friends(비치 보이스)|Friends]] and [[20/20]] 다양성, 신과의 만남 ==== ||[[파일:비치 보이스14.png|height=350]]||[[파일:비치 보이스6.png|height=350]]|| || [[조지 해리슨]]과 마이크 러브 || 마하라시와 비치 보이스 || 1967년 프랑스 파리의 유니세프 빌딩에 마하라시 요기가 사람들과의 만남을 주최한다. 그러자 마이크 러브는 1968년 2월에서 3월 사이 연예인, 뮤지션(비틀즈, 도노반 등을 포함한 사람들)을 따라서 리시케시로 여행을 떠난다. 앨범 [[Friends(비치 보이스)|Friends]]의 곡들은 마하라시의 초월적인 명상[* 아예 이 명상법의 영문명인 'Transcendental Meditation'이 제목인 곡이 해당앨범에 실려 있기도 하다.]에 영향을 받았고, 아쉽게도 영국 차트에선 13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정작 본토인 미국에서는 126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는 데다가 타이틀 곡은 영국에서 25위, 미국에서 47위를 거둠으로서 1962년 이후로의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만다. 그 후 마이크 러브는 마하라시와 비치 보이스의 미국 투어를 위해 거처를 마련하기도 한다. 5월 3일 시작하여 5개의 쇼를 진행했고, 마하라시가 철회하면서 끝난다. 왜냐하면 관중 수에 대한 실망감과 마하라시의 철수, 24일의 투어 일들이 원가면적에서 밴드에겐 손해였기 때문이었다. 이와중에 싱글 'Do It Again'이 발매되었고, 싱글은 1960년대 좀더 발전된 서프 록 스타일로 나왔다. 1968년 중반에 브라이언의 정신병이 점점 구체화됨과 동시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고, 이에 따라 칼, 데니스, 마이크 등의 보조 멤버들이 작사,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한다.[* 전반적으로 밴드의 지휘는 칼 윌슨과 마이크 러브가 도맡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캐피톨과의 계약이 종신되고 또 다른 앨범 [[20/20]]을 만들어 낸다. 20/20은 멤버들의 다양한 성향들이 잘 반영되었고, 곡 중에는 [[하드 록]] 스타일의 'All I Want To Do', 왈츠를 베이스로 한 'Time To Get Alone', 걸그룹 로네츠의 노래인 'I Can Hear Music'[* 칼 윌슨이 보컬을 맡았다.]이 있었다. 이렇듯 장르의 다양성은 밴드의 정체성을 더욱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그에 따라 앨범 역시 크게 흥행했다. 그리고 비치 보이스는 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후에 '''로만스키 일가를 잔혹하게 살해한 [[찰스 맨슨]]이었다.''' 데니스는 찰스 맨슨을 멤버들에게 소개를 했고, 맨슨의 곡 중 하나를 자신들의 노래로 커버(또는 표절)하기도 했다. 데니스는 시간을 내서 맨슨을 브라이언의 홈 스튜디오로 초대하고, 브라이언이 자신의 방에서 지내는 동안 레코딩에 참여하기도 한다. 데니스는 맨슨을 브라더스 레코드와 계약하게 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렇듯 멤버들은 맨슨에 대해 우호적이었으나 오직 브라이언은 맨슨에게서 무엇을 보았는지 그를 싫어했고, 그와 거래하지도 않았다. 맨슨의 도움 없이 비치 보이스는 맨슨이 작곡한 노래들을 녹음했고, 이는 맨슨이 감춘 야망을 부채질 했지만 노래가 비치 보이스 명으로 나오자 화를 냈다. 데니스는 고의적으로 맨슨의 이름을 곡이 발매 되었을때 삭제했고, 더불어 그가 작사한 가사 등을 모두 없애 데니스 고유의 노래가 되었다.[* 곡의 스타일 자체도 맨슨의 원곡 Cease to Exist는 포크송인 반면 데니스의 버전은 하모니를 위주로 한 바로크 팝에 가깝다.] 이는 맨슨을 매우 분노케 했고, 그에 대한 걱정이 더 쌓이면서 데니스는 서서히 그와 거리를 쌓았고 맨슨 패밀리는 데니스의 집을 점령한다. 결국 맨슨은 아시다시피 로만스키 일가 살인 사건으로 살인죄로 유죄 선고 받게 된다. 이후 데니스는 맨슨에 대한 분노, 실망 등으로 인해 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1969년 4월 12일, 밴드는 소송으로 인해 캐피톨 레코드를 방문하는데 그들(레코드)이 착수한 돈 약 오늘날로 150억에 대한 미납된 로얄티 등에 대해 회계 감사, 혐의 제기를 위해서였다. 6월 30일, 밴드는 계약이 완전히 종료되었고, 캐피톨 레코드는 비치 보이스에 대한 모든 카탈로그를 삭제한다. 이는 그들의 로얄티 공급에 대한 중단의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이와 더불어 윌슨 3형제의 아버지인 머리 윌슨은 Sea of Tune과 비치 보이스 판권을 Irving Almo Music에게 팔았고, 브라이언의 아내 마릴린 윌슨에 따르면 이는 브라이언을 완전히 파괴시켜 버린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밴드는 다시 브라더스 레코드를 재개 시키고 리프라이즈 레코드와 계약을 한다. 이러면서 밴드는 새 앨범을 만들기 시작했고, 캐피톨과의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 76억이라는 거대한 흥행을 했고, 약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음악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각인시켰고, 비틀즈와 겨룰 수 있는 미국의 유일무이한 밴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